[날씨] 오늘 찬 바람 불며 기온 '뚝'...낮에도 종일 쌀쌀 / YTN

2022-11-14 349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5.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 낮아 쌀쌀하고요.

대관령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오전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교통안전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중서부 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영서 높은 산간에서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5.2도, 대관령 영하 2.1도, 광주는 6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3도, 대전 15도, 대구는 16도가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정돼 있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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